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립협회와 청년 리승만 (문단 편집) == 상세 == [[이승만]]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로, 조선 후기인 이승만의 [[배재학당]] 시절부터 [[민영환]]의 밀사로 미국으로 떠나는 시점까지를 다루고 있다. 정치깡패 [[임화수]]가 제작에 참여한 관제영화였고 1960년 대선을 앞두고 만들어진 영화이긴하나 영화 내용 자체는 이승만에 대한 특별한 허위없이 어느정도 사실에 입각해서 만들어져 있다. 다만 이승만이 지나치게 완전무결한 선역으로 그려졌다는 비판이 있다. 시대 배경이 배경인만큼 [[민영환]], [[주시경]], [[서재필]], [[김홍집]], [[윤치호]], [[이상재]] 등 여러 역사적 인물들이 직간접적으로 등장하며, 여러 외국인 배역들이 한국어를 쓰는 모습[* 주로 배재학당 교사, 선교사, 외국 공사. 다만 당시 영화는 후시녹음이었을 것이기 때문에 한국인이 한국어를 하는 외국인 흉내를 내어 녹음했을 수도 있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배재학당]], 만민공동회, [[을미사변]], [[아관파천]], [[독립협회]], [[협성회회보]], [[매일신문(1898년)|매일신문]], [[중추원(대한제국)|중추원]] 설립, 익명서 사건, [[황국협회]]와 독립협회의 갈등, [[이승만]]의 투옥과 고문, 탈옥, 민영환의 주청으로인한 이승만 석방 등 당대 여러 역사적 단체들과 사건들을 보는 재미도 있다. 이 영화가 제작되었을 때는 [[대한제국]] 시대를 경험한 인물들이 제법 생존해있던 시절이었고, 당시로부터 불과 40여년 전에 불과했기 때문에 당대의 복식이나 시대상, 어투 등이 잘 재현되어 있기도 하다. 당시 인기 배우가 총 출연하는데, 일반 제작자였으면 불가능한 캐스팅이다. 임화수가 제작을 하겠다 나섰는데 거부할 수 없어 억지로 나온 이들도 다수일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